소소하지만 확실한 정보

웹서핑간 코로나 자가진단 방법이라고 나온 

 

글을 보았습니다.

 

 

글 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우선 갤럭시 시리즈에 내장되어 있는 산소포화도 측정 센서를 이용하여 

 

몇일에 걸처 산소포화도를 측정한다.(삼성헬스 스트레스지수 측정간 산소포화도도 측정됨.)

 

 

측정값이 100% 기준에서 90% 이하로 지속적으로

 

떨어지면 폐에 손상이 간것으로 산소포화도가 떨어져

 

코로나-19(우한폐렴)을 의심할 수 있다.(단, 인후통 / 가래 / 열  등의 증상이 동반할 때 더 신뢰할 수 있음)

 

라는 글이였습니다.

 

 

확실히 기계를 이용한 측정 방법이기에 논리적으로 생각했을 때 상당히 신뢰성은 있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자가진단 앱

 

보건복지부가 배포한 특별 입국자용 자가진단 앱에 비하면은...(그래도 기계를 통한 측정이니)

 

 

해서 1월 말쯤 어쩔 수 없이 인천공항에 갈일이 있어 간 이후로 

 

3주 후 부터 기침과 가래가 갑자기 발생하여 스스로 혹시...? 하는 생각을 품고

 

본인의 구형폰 갤럭시S9+ 으로 측정을 계속하고 있던 즈음.

 

 

휴대폰을 S20+로 바꾸게 되어 이어서 S20+ 통해 측정하려는 순간

 

심박수측정 센서 및 산소포화도측정 센서가 없는걸 발견하고

 

 

뭐지 하고 찾아본 결과

 

사용빈도가 낮은 기능들은 S10 시리즈 부터 삭제 또는 조정했다는 글을 보고 

 

허탈해졌습니다.

 

 

 

 

 

 

 

불과 전체화면 캡처기능 신박한데?

 

라고 감탄한게 얼마 안됬는데 이렇게 실망감이..

 

호환안되는 앱도 조금 있는 듯하고

 

 

이를 해결하려 생각을 해보니 구형폰은 이미 팔아넘겼고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에 해당 기능들이 내장 되어 있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오랫동안 안쓰던 기어S3 소환하여 측정하려 했으나...

 

 

요건 또 심박수센서 밖에 없다네요? 아놔...

 

 

찾아보고 찾아보니 갤럭시 시리즈는 신기능을 추가하고 

 

그 기능에 대한 사용도를 판단하고 유지할지 뺄지를 가늠한다음

 

다음 시리즈에 반영을 한다라 보면 된다고 합니다.

 

 

일련의 과정을 거쳐 갖가지 기능을 찾아 정리한 것을 보자면

 

갤럭시S9 : 심박수, 산소포화도 센서 있음

갤럭시S20 : 위 기능 없음. 그외 기타 신기능 추가

갤럭시 기어S3 LTE : 심박수 센서 있음, 근접무선통신(NFC)와 마그네틱무선전송(MST) 기술결제, 삼성페이 단독결제 가능

갤럭시 기어S3 wifi : 심박수 센서 있음, 근접무선통신(NFC)와 마그네틱무선전송(MST) 기술결제, 삼성페이 단독결제 불가

갤럭시 워치 : 심전도·혈중 산소포화도측정 가능, 근접무선통신(NFC) 기술결제, 삼성페이 단독결제 불가

 

ㅁ단독결제 : 휴대폰 없이 시계만으로 결제 가능

 

 

필요한 기능들이 서로서로 있고 없고 차이가 커요...

 

개인적으로 있던 기능을 빼는건 아니다 싶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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