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지만 확실한 정보

 

갤럭시S20을 PC에 연결할 때 마다 폰에서 PC로 덱스를 구동해 보라는 소개창이 떠서

 

호기심에 구동해보려 했습니다.

 

 

우선 기존 dex패드를 사용하여 모니터에 dex를 구동하는 것과 달리

 

PC-스마트폰 1:1로 연결하여 PC모니터 화면에 구동한다는게

 

새로 생긴 dex의 기능인데 과연 쓸모가 있을지는... 

 

http://samsungdex.com/

우선 pc용 삼성dex 프로그램을 받아야 되서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설치창입니다. 

 

갤럭시에서 PC로 덱스를 구동하는 것은 PC에 dex를 깔아야 된다는게 특징입니다.

 

폰에다 까는 dex앱은 없습니다..

 

 

 

 

설치가 끝나고 스마트폰을 바로 pc에 연결해주면 구동 버튼이 뜨고

 

 

 

 

PC화면에 작은 창으로 이렇게 DEX가 구동됩니다.

 

잘되지만..

 

PC에 스마프폰 창을 구동해서 본다는 것이 그렇게 큰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기껏해야 큰 화면에서 볼수 있다. 게임을 돌린다 정도?(그것도 블루스텍을 사용하면 그닥..)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 할만한 것은 스마트 폰으로 모니터에 직접 연결해 스마트폰이 PC의 본체 역할을 한다는 

 

그런 것이 아닌 이상 말이죠. 

 

덱스패드 입니다.

 

요것을..

 

 

 

 

패드에 폰을 결합시키고 패드에는 hdmi케이블과 충전용 C케이블을 연결시켜주고

 

나머지 hdmi선을 모니터에 연결해주면 

 

 

 

덱스를 활용한 모니터-스마트폰 구성으로 PC와 같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기존 패드로도 S20으로 도 잘 구동되는 것을 알 수 있었네요.

 

 

덱스를 구성해보면서 덱스가 발전해온 과정을 보면

 

덱스패드를 활용한 스마트폰을 PC 처럼 구동 이후 발전을 위해

 

우선 덱스패드를 활용하지 않고 외부 입력장치를

 

휴대폰에 연결해서 쓸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할 것 같은데

 

이것을 멀티포트 어댑터로 구현해놨고 

 

여기서 더 발전시킨 것이 PC에 덱스를 구동 시킨다?

 

 

다시 생각해봐도 영 아리송 합니다. 

 

쓸모가...

 

 

더 발전시켜 나간다는 개념을 제시한 다는 건 확실히 힘든 것 같습니다.

 

 

다만 덱스 생태계가 활성화 되자면 휴대폰 하드웨어가 PC급으로

 

소프트웨어는 더 다양하게(고사양게임 같은 또는 덱스에서만 할수 있는 것) 나온다면

 

언젠가 PC를 대체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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